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회 수련회 (문단 편집) === 성령은사집회 === [[한국의 개신교]]에서 반드시 뿌리뽑아야 할 '''악습''' 중 하나로, 강사가 [[신앙치료|치유]] / [[예언]] / [[기적]] / [[방언]]을 강조한다면 그럴 확률이 높다.[* 교회에 따라 성령대망회, 홀리 캠프, 치유부흥회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, 주강사 정보와 일정 내용, 소속 교파에 대한 명확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.] 위에서 그토록 비판했던 연합수련회의 문제점들의 상위호환. 연합수련회 자체가 그 성격상 반-대중문화 정서가 메인이고 알맹이 없는 열정이 서브라면, 이런 류의 집회는 [[반지성주의]]적인 데다 신학적으로도 이걸 [[기독교]] 집회라고 불러야 할지 의심스러운 이상한 집단적 광란 + 트랜스 상태 + 강사의 약팔이 + 퍼포먼스가 메인이 된다. [[신사도 운동]]을 비롯한 [[나무위키]] 내의 유사 문서들에서 비판하는 문제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. 청소년층보다는 중장년층 수련회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중장년층 수련회에서 도 많이 볼 수 있다할 뿐이지. 설교 중 쓰러지는 행위는 일명 토론토 블레싱 혹은 "쿤달리니 신드롬" (Kundalini Syndrome)이라고 하는데, [[토론토]] 시의 토론토공항교회 쪽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[[신사도 운동]] 특유의 한 필수요소이기도 하다. 설교 중에 아픈 사람을 이끌어 내어서 자기 앞에 눕혀놓고 환부에 손을 얹기도 하는데, 이는 마치 서구권의 [[영기]] 치료요법을 연상케 한다. 여기서 [[신앙치료]]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병은 둘째요 강사 개인의 카리스마를 높이는 수단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. 예를 들어 "성령의 힘으로 김아무개 집사의 몸이 떨릴쮜어다! 쓰러질쮜어다!" 같은 드립을 치면 진짜로 당사자의 몸이 떨기 시작한다.[* 초자연적인 원리는 당연히 아니고, 강사의 카리스마와 집회 분위기에 완전히 압도당하면 진짜로 그렇게 된다] 물론 이것은 진짜 치료와 관련 없다. 상황에 따라선 뜬금없이 마귀, 사탄이 당신을 아프게 한다며 이들을 쫓는 기도를 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